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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퇴폐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며 소속사 판타지오가 6일 패션잡지 보그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몽환적이고 공허한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일명 '청량돌' 아스트로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보그와 함께 작업한 이번 영상은 아스트로의 숨겨진 매력을 십분 끌어올린 감각적인 연출로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차은우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했다며 "봉사하면서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삶, 공부하는 자세는 지켜가고 싶다"고 했다.
진진은 데뷔 후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첫 콘서트를 꼽으며 "아스트로의 응원봉으로 가득 찬 콘서트장을 보고 울고 말았다"고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문빈은 "최신 유행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했다고 느낀다"며 2019년도의 목표는 스스로 인정할 만큼 춤과 노래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해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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