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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의 결별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6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그 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1년여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온 전현무, 한혜진은 이날 오후 각자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알렸다.
◆ 다음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입장 전문.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저희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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