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8세 늦둥이 동생 공개 "중학교 2학년 때 태어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율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동생을 위해 교육열을 불태웠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처가의 이사 때문에 율희의 동생을 돌보게 된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의 동생은 8세. 율희는 “저가 중학교 2학년 때 제 동생이 태어났다. 거의 제가 키우다 시피 한, 재율(아들)이보다 더 어떻게 보면 먼저 생긴 저의 아들 같은 존재라서 언어나 이런 부분에서 뒤쳐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율희는 동생의 입학 코디네이터로 변신, 교육에 열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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