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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뉴욕 양키스 출신의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3)와 열애중인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가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쇼파에 앉아 활짝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4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제니퍼 로페즈는 2년 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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