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최사랑이 신곡을 발표한다.
최사랑은 8일 정오 신곡 '헛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헛사랑'은 누군가를 믿고 사랑한 사람이 배신을 당해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이젠 담담하게 마음을 정리한다는 정통 발라드곡 이다
최사랑은 신곡 '헛사랑'에 대해 "2018년 스캔들을 겪은 이후 사랑과 삶에 대해 많은 생각으로 마음 정리를 했다"면서 "이전의 이벤트성 가수 보다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꿈이었던 가수 본연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동안 보컬, 드럼, 댄스 트레이닝을 시작했고, 음원 발표와 개인 콘서트 등 진정한 가수의 길을 걸을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전했다.
한편 최사랑은 2018년 1월 허경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허경영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 관계였고 동거를 한 건 모두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최사랑 앨범 표지]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