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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종민이 경리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히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경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그때는 그랬다"며 웃었다.
이에 경리는 "요즘 예쁘신 분들이 많아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했고, 김종민은 "함께 해보니 괜찮은 동생이고 좋은 동료"라며 "경쟁하다보니 경쟁자 느낌이 났다"고 했다.
이어 경리는 "오빠가 예능할 때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로 함께하니까 똑똑한 바보같더라. 사실 굉장히 똑똑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파헤치는 지식 엔터쇼로 히스토리 채널이 특유의 팩트 체크 능력을 살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을 취재 컨셉의 예능으로 보여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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