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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예인 연습생 출신 마약사범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다.
한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치아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 본인으로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같은 게시글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며 한서희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 빚은 인물이다. 당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았다.
이후 한서희는 SNS를 통해 수차례 논란이 되는 발언을 거듭했다. 연예인 연습생인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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