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버닝썬 사건의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가 뉴스에서 공개된 것들이 전체의 1%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승리의 성접대 관련 의혹부터,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등 온갖 사회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가 출연했다.
눈물을 흘린 김상교 씨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이건 1%도 안 된다. 지금 뉴스에 나간 모든 사실들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아무도 안 믿어줘서”라며 “이거 얘기해야 돼요”라고 의문들을 제기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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