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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츄'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아이즈원의 리얼한 일상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 데뷔 앨범의 준비 과정을 담았던 첫 번째 시즌 '아이즈원츄'에 이어 두 번째 시즌 '아이즈원츄-비밀친구'가 오는 3월 21일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찾아갈 전망이다.
지난 해 데뷔 앨범부터 각종 연말 시상식, 성공리에 마친 일본 데뷔 활동까지 쉴틈 없이 달려온 아이즈원은 국내 컴백을 앞두고 '아이즈원츄-비밀친구'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다. 멤버들은 동갑내기 같은 반 친구가 되어 한국의 10대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비밀친구 게임을 하며 멤버들끼리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데뷔 앨범 이후 다시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된 아이즈원은 컴백을 앞두고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컴백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제작진은 "저번 시즌보다 더욱 가까워진 아이즈원 열두 멤버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같은 팀 멤버를 넘어 또래의 평범한 친구처럼 웃고 즐기는 아이즈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같은 해 10월 29일 데뷔 앨범 'COLOR*IZ'를 발매, 일주일 만에 8만 82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2018 MAM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차지하고 이듬해 2월 6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해 첫날에만 무려 19만장, 초동 22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21일 밤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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