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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응원했다.
지난 7일 TXT 공식 트위터에는 "바쁜 시간 내서 저희에게 좋은 말씀, 진심 어린 조언 많이 많이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후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과 TXT 멤버가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방탄소년단 정국은 해당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정국이형이야. 아프지말고 활동 화이팅"라며 다시 한 번 후배들을 응원했다.
황금막내라 불리며 다른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정국의 선배미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정국이 어느새 형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TXT 공식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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