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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볼프스부르크전 출전을 대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던 정우영은 2경기 연속 출전을 노리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나서고 나브리, 뮐러, 로드리게스가 공격을 이끈다. 티아고와 마르티네즈는 중원을 구성하고 하피냐, 훔멜스, 보아텡, 키미히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킨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을 포함해 리베리, 쉴레, 고레츠카, 데이비스, 산체스, 울라이히가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 도르트문트를 골득실차로 추격중인 가운데 볼프스부르크전을 통해 선두 등극을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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