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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9일 자신의 SNS에 "딱 하루 선녀가 된 기분을 느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지는 일본 노천탕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다. 살짝 드러내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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