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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ITZY(있지)가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 있지가 ‘달라달라’로 무대에 섰다.
있지는 데뷔 한 달여밖에 안 된 신인이지만 1위 후보답게 프로다운 무대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걸크러시 넘치는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한편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퓨전 그루브 사운드와 당당한 메시지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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