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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한국인 토종 입맛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8회는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정성스레 서양식 아침을 준비했다. 이후 “스트로베리, 샐러리, 샐러드, 토스트, 스크램블 에그”라며 윌리엄에게 영어로 메뉴를 알려줬다.
듣고 있던 윌리엄은 “나 동치미 줘”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원하게 그릇째 들이키며 “진짜 맛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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