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연정훈 "'내 사랑 치유기', 장모님이 좋아하셨어요" [MD인터뷰①]

시간2019-03-12 12:45:27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연정훈이 80부 주말극을 마친 소회를 털어놨다.

연정훈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종영 기념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정훈은 "즐거웠다. 아쉽기 보다는 많은 배우들, 감독, 작가님과 즐겁게 쏟아낼 수 있었던 부분을 다 한 것 같다"며 "즐거워서 아쉬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 사랑 치유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이상의 사랑에 "시청률, 사랑을 기대했던 것 보다는 감독님의 입봉작이며 저희가 즐거운 현장을 만들자고 약속을 했었다"며 "저에게는 더 부드럽고 위트 있는 캐릭터를 주문하셨다. 최근 몇 년 간 그렇게 주문하신 분이 드물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새로운 것들을 원하시는 구나' 오랜만에 느꼈고 재미있게 작업하자는 말씀을 계속 하셔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마음씨, 재력까지 두루 갖춘 최진유 역을 안정감 있게 그려낸 연정훈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아직 멜로 해도 괜찮구나"라고 느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연정훈은 특히 "장모님이 좋아하셨다"며 "'재미있나요?' 했더니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 다른 것 같다고 하시더라. 밝아서 옛날 드라마 보는 것 같다고 하셨다"라면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연기적 고민도 털어놨다. "군대 가기 전, 결혼을 하기 전에는 멜로 위주의 작품을 했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나이었지만 선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며 "남성적이고 강인한 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 첫 작품을 '에덴의 동쪽' 이후 '제중원'을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유진과의 호흡도 만족스러웠다. 연저훈은 "코믹함을 잘 살리는 배우라 치우의 역할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밝은 분이구나 알게 됐고 고민도 많이 했다. 잘 소화해주는 배우고 어느 누가 어떤 연기를 해도 잘 받아주면서 편안하게 연기를 해준 상대라 서로 많이 배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자신은 "따뜻하게 그려지는 인물의 드라마가 많이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신선함도 있었고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도 전했다.

[사진 = 몽펠리에,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