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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정준영이 '몰카'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3일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 찰영을 위해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난 바 있다. 현지에서 이연복 셰프, 신화 에릭,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과 푸드 트럭을 오픈하고 직접 음식을 팔았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포착되기도. 유니폼을 착용한 정준영은 팬의 인증샷 요청에 응했고, 장사에 열중하는 면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연복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정준영의 시크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됐다.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오늘(12일) 오후 입국 예정이다.
[사진 = 인스타그램·이연복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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