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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첫 촬영을 시작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2일(현지시간) 셀마 헤이엑,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첫 촬영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얼굴에 핏빛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2007년 여름에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3,000만 달러의 예상으로 전 세계에서 1억 7,65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한국에서도 172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1편에서는 게리 올드만이 악역으로 출연했다. 2편에서는 모건 프리먼이 악역을 맡을 전망이다.
[사진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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