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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국의 대표 음유시인' 이적이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14일 오전 "뮤지션 이적이 오는 22일 새 앨범 '흔적 part 2'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흔적 part 1' 이후 1년 3개월여 만의 신보다.
이적 측은 "'흔적 part 2'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포크송 '숫자'와 '하필'이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아픔을 이적이 노래할 때, 언제나 그 누구와도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신보는 대가의 포크, 새로운 시대의 포크 문법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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