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일제히 중단됐다.
지상파 3사의 OTT 서비스의 푹(POOQ) 측은 16일 공지사항을 통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라디오스타', MBC '나 혼자 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중 일부 분량의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사실을 알렸다.
해당 방송은 승리와 정준영의 출연 회차다. 푹 측은 "출연자 사유로 VOD 서비스가 중지되었으며, 추후 제공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승리는 현재 성접대, 경찰 유착 의혹을,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위혹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