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기대 반 우려 반이네요"
프로 무대에서 감독으로 첫 시즌을 맞이하는 이강철 KT 감독이 정규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소감은 어떨까.
이강철 감독은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KBO 리그 LG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개막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긴장은 된다. 하지만 좋지 않은 부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재밌을 것 같다. 올해 성장하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이 꼽은 올해의 키포인트는 역시 투수력. "야수는 그대로 간다. 바뀐 사람이 없다"라는 이강철 감독은 "관건은 투수다. 기대 반 우려 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라울 알칸타라, 이대은, 금민철 등 선발투수진의 구색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 마무리투수 김재윤을 필두로 엄상백, 정성곤, 그리고 새로 가세한 전유수 등 불펜투수진도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인 손동현 등 새 얼굴의 등장까지 더해진다면 KT도 한층 나아진 성적을 기대해 볼만하다.
[KT 이강철 감독이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범경기' kt-LG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