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가 독감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파주NFC에 소집됐던 김진수는 독감으로 인해 그 동안 대표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김진수의 하차로 인해 대표팀에선 왼쪽 측면 수비 자원으로 홍철(수원)만 남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일 울산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26일에는 서울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한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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