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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커플’ 제니퍼 로페즈(49)와 알렉스 로드리게스(43)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노랜색 투피스를 입은 제니러 로페즈와 하늘색 상의를 입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선명한 대비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3일 해변에서 로페즈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사실을 알렸다. 로페즈는 로드리게스보다 6살 연상으로, 이미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그는 쌍둥이 남매인 에메와 막스를 두고 있다. 로드리게스도 한 차례 이혼 후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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