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축구협회는 21일 "정승현이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해 21일 오전 대표팀 소집이 해제됐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김진수가 독감 증세로 인해 지난 20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데 이어 정승현까지 대표팀에서 하차해 25명의 선수로 3월 A매치를 치르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26일에는 서울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한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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