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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새로운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엠넷 '아이즈원-비밀친구'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한국의 10대 문화를 경험하고 비밀친구 게임을 통해 멤버들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는 아이즈원의 숙소로 컴백을 축하하는 선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배달된다. 멤버들이 동갑내기 친구가 되어 각자의 비밀친구를 정하고, 자신의 비밀친구에게 하루 세 번의 감동을 줘야 한다는 지령을 받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로 간 아이즈원은 각자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깜짝 공개한다. 물건마다 멤버들의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함께 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특별한 컨셉 사진 찍기에 도전한 아이즈원의 모습은 물론, 비글미 넘치는 장기자랑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사쿠라는 장기자랑을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낸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어떤 케미와 예능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조유리는 비밀친구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했다. 눈만 마주치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안유진과 평소에도 공식 짝꿍으로 유명한 최예나를 두고 자신의 비밀친구는 누구일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조유리의 비밀친구는 누구인지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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