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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를 향한 호평에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부족하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닥터프리즈너첫대사 #1회대본 #고맙고고생했고수고했다 #오늘하루만칭찬하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1회 대본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빼곡한 메모, 너덜너덜해진 모습에서 남궁민이 얼마나 치열하게 대본을 분석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방송을 시작한지 단 이틀 만에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남궁민의 신들린 연기력이 호평 받는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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