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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언더나인틴’의 최종멤버로 선발 된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랜드’가 베일을 벗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랜드’가 베일을 벗으며 원더나인 멤버들이 ‘언더나인틴’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파이널 경연무대를 통해 선발 된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로 선발 된 원더나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랜드’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모든 순간을 담았고 ‘원더나인’으로 선택해준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을 예고했다.
‘원더랜드’의 첫 방송에서는 리얼리티 촬영을 떠나는 원더나인 멤버들이 촬영에 앞서 숙소에서 설레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힐링 여행을 예상했던 멤버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극한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원더나인 멤버들은 각자의 짐을 찾기 위한 단체 미션에서 예상밖의 엉뚱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멤버들간의 예상 밖 케미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색한 멤버가 없다고 외치던 멤버들은 어색한 멤버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그 동안 껀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팬들이 궁금해 하고 보고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랜드’는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방송 말미 붐과 다이아의 정채연이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 방송부터 멤버들의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한 원더나인의 ‘원더랜드’는 다음주 금요일 밤 12시50분 2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늘(23일) 오전 11시 원더나인 브이앱 채널을 통해 ‘원더랜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포켓볼스튜디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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