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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년차 모델 한혜진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별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GUE Korea April Issu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23일은 한혜진의 생일이다.
이에 앞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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