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버닝썬 폭행 사건의 최초 신고자 김상교(28)씨에 대한 체포 과정에서 불거진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 경찰이 현장 출동한 경찰관들에 대해 형사처벌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자 김 씨가 이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경찰관들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권위에서도 '주의'나 '교육'을 권고했듯이 현재로서는 형사처벌(대상)까지는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도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스크랩 한 뒤 “답답하다. 숨이 턱 막히게 답답하다.경찰서 들어갈때 멀쩡했던 얼굴이 나올때는 왜 온몸에 피범벅이 되서 나오느냐 #경찰집단폭행“이라고 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19일 김 씨의 어머니가 지난해 12월 제기한 진정에 관해 조사한 결과, 당시 경찰이 체포 이유를 사전에 설명하지 않는 등 김 씨를 위법하게 체포했고, 의료 조치 또한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진 = 김상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