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덤보’ 4DX가 극장에서 즐기는 서커스와 ‘코끼리 덤보 라이드’를 비롯한 역동적인 장면들을 통해 4DX만의 드라마틱한 관람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덤보’ 4DX로 펼쳐질 '극장서 즐기는 서커스'는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남녀 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팀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 4DX가 드디어 27일 개봉한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를 자아내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덤보’가 올 봄 4DX와 만나 덤보의 모험과 비행을 영화관의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4DX에서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은 4DX의 시그니처 모션 체어 효과를 ‘덤보’ 4DX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끼리 덤보 라이드’로 만날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공중 곡예 모션의 아찔함은 물론, 4DX 모션으로 실감나게 구현한 사자, 코끼리, 말 등 동물들의 세세한 움직임을 즐길 수 있어 1020관객들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이처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온듯한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덤보’ 4DX는 전국 CGV 4DX관에서 바로 내일 3월 27일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