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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이 주제 무리뉴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모두 ‘버스 축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판 할 가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솔샤르 감독 축구가 무리뉴의 수비 축구와 전술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무리뉴 전 감독은 지난 해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그리고 솔샤르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19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며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하지만 판 할은 솔샤르의 리더십을 인정하면서도 무리뉴와의 전술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판 할 감독은 “무리뉴는 버스 축구(극단적인 수비전술)를 바탕으로 역습을 시도했다. 지금의 맨유도 비슷한 전술을 구사한다. 둘의 차이는 오직 승리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축구가 더 좋다면 하면 된다. 나의 지겨운 공격 축구보다 재밌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판 할은 마지막으로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맨유는 우승할 수도 있다. 왜냐면 그들은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하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상대팀들은 맨유를 이기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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