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수목극 2위 출발…'닥터 프리즈너' 1위 지켰다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가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첫 방송된 '더 뱅커' 1, 2회 시청률은 4.6%, 4.5%(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작 '봄이 오나 봄'의 첫 회가 2.2%, 최종화가 3.5%였다.

수목극 1위는 KBS 2TV '닥터 프리즈너'가 가져갔다.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의기투합한 '더 뱅커'의 출격 속에 5, 6회 시청률이 각각 12.1%와 13.9%로 유일한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빅이슈' 13, 14회 시청률은 3.0%, 3.7%에 머물렀다.

[사진 = MBC, KBS,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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