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금요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이 아닌 7시에 시작한다.
KBO는 "NC 다이노스의 요청에 따라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금요일 전 경기를 저녁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KBO는 지난 3월 19일 열린 2차 이사회에서 마케팅 활성화 차원으로 금요일 경기에 한해 구단의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저녁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재까지 일정에 편성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금요일 경기는 4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4월 26일 한화 이글스전, 5월 3일 KIA 타이거즈전, 5월 10일 두산 베어스전, 5월 24일 SK 와이번스전, 6월 7일 KIA 타이거즈전, 6월 28일 LG 트윈스전, 7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 7월 12일 KT 위즈전, 8월 9일 LG 트윈스전, 8월 30일 KIA 타이거즈전, 9월 6일 한화 이글스전이다.
[창원NC파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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