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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 사이에선 두 번째 아이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9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출산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또 다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2017년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슬하에 이혼한 전 남편인 올랜드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도 두고 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는 해당 매체에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플린도 큰 형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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