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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출연했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데뷔가 1997년인데 그 때 (윤)은혜가 16살이었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요즘 후배들이 많이 재결합하는데 베이비복스 재결합 의사는 없어?"라고 물었다.
이희진은 "하고는 싶은데 다섯 명이다보니까 시간도 안 맞고, 회사도 다 다르고 이지 언니는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야. 우리보다 더 바빠. 단체 톡이 있어서 연락을 자주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H.O.T.도 했지, 젝키도 했으니까"라고 바람을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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