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임성재(21,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1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까지 공동 3위를 달리며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개막전이었던 세이프웨이 오픈(공동 4위), 피닉스 오픈(공동 7위),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3위), 발스파 챔피언십(4위) 등에서 총 5차례의 톱10을 기록했다.
우승은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차지했다. 맥도웰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GA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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