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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왓칭'의 주인공 강예원과 이학주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감독 김성기 배급 리틀빅픽처스)에 전격 출연한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왓칭'에서 수 백개의 CCTV와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탈출하려는 영우 역을 맡은 강예원과 영우를 감시하며 그녀의 탈출을 저지하는 경비원 준호 역의 이학주는 영화 속 완벽한 연기케미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의 라디오 출연에서도 발랄한 토크를 선보였던 강예원과 이학주가 이번에도 영화 속 관계와는 정반대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왓칭'의 릴레이 라디오 홍보를 이어가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왓칭'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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