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4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에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4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 후보로 에버글로우, 모모랜드, 펜타곤이 올랐다.
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에서는는 에버글로우 '봉봉 쇼콜라', 모모랜드 '아임 소 핫', 펜타곤 '신토불이'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실시간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모모랜드가 '아임 소 핫'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는 "모모랜드 스태프들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저희 노래 듣고 많은 분이 자존감 높여서 신나게 '뿜뿜'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저희 7명 부모님 감사하다. 태하와 데이지에게도 이 상을 같이 나누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약으로 각 멤버 파트 때 미니 선풍기를 손에 들고 바람을 쐬었다. 노래 제목이 '아임 소 핫'인 만큼 시원하게 하는 공약을 펼친 셈. 모모랜드는 흥겨운 앙코르 무대를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쇼'에는 1TEAM, ARGON, EVERGLOW, HYNN, JBJ95, KARD,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VAV, 고승형,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열혈남아, 재성, 정세운, 펜타곤,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