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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스웨덴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가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린델로프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맨유와 왓포드와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결장했다. 맨유가 2-1로 승리했지만, 린델로프 공백이 아쉬웠다.
이날 린델로프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린델로프가 “개인 사정”으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델로프는 약혼녀의 출산으로 인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길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스웨덴 팬들은 린델로프가 대표팀 차출을 거부한 사실에 위협성 발언을 하며 협박을 했다.
단순 협박이 아닌 살해 위협을 받은 것이 전해지면서 린델로프는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결국 스웨덴 경찰 당국이 수사에 나섰고, 맨유도 구단 차원에서 지역 경찰을 배치하는 등 추가 조치에 나서며 린델로프를 보호했다.
다행히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고, 린델로프는 울버햄튼 원정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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