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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오승환(37, 콜로라도)과 최지만(28, 탬파베이)이 모두 경기에 출전했지만 맞대결은 불발됐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5연승을 달리며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5승 1패. 반면 4연패에 빠진 콜로라도는 2승 4패가 됐다.
오승환은 0-4로 뒤진 7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개막전 이후 5경기만의 출전. 1사 후 브랜든 로우-아비사일 가르시아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에 몰렸다. 마이크 주니노를 우익수 뜬공 처리했지만 계속된 2사 1, 3루서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그러나 윌리 아담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9.00에서 4.50으로 하락.
최지만은 4-0으로 앞선 8회말 2사 2루서 얀디 디아즈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상대 폭투에 3루를 밟았지만 득점에는 실패. 타석에 들어서지 않으며 4경기 타율 .313(16타수 5안타) 2타점에서 시즌 기록이 머물렀다.
탬파베이는 1회말 볼넷 2개와 안타로 맞이한 1사 만루서 야수 선택과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았다. 이어 6회 2사 후 케빈 키어마이어의 안타에 이어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1타점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7이닝 2피안타 1볼넷 13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오승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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