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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7회 무사 1루서 병살타를 유도하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았다. 5-2로 앞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는 브랜든 크로포드. 풀카운트서 6구 80마일(129km)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전안타를 맞았다.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겐 1B서 2구 90마일(145km) 투심패스트볼을 던져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했다. 코너 조를 1B1S서 3구 90마일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로 처리, 7회를 마쳤다. 7회까지 투구수는 87개.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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