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창단 첫 챔프전 진출을 노리는 전자랜드가 홈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를 맞아 응원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을 맞아 특석 고객 및 선착순 6,000명에게 주황색 플레이오프 응원 티셔츠를 배포한다.
티셔츠에는 삼산을 의미하는 삼각형, 전자랜드 소속 외국선수 찰스 로드의 의지가 남긴 'THE TIME IS NOW!'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담겨있다. 'THE TIME IS NOW!'는 로드가 "은퇴하기전 KBL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이를 전자랜드에서 꼭 이루고 싶고,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라고 말한 데에서 착안해 새겨졌다.
또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재미와 경품을 선사했다면,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열띤 응원분위기를 유도하는데 힘을 모았다. 따라서 전자랜드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돌아갈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인천 나은병원 종합검진권, 삼육두유, 닥터에스리 여성 화장품세트, 에몬스가구 가구 교환권, 담터 스파클링음료, 한돈 우리돼지고기세트, 라쉬반 남성 속옷세트, 캐리어에어컨, 소농민미트 안창살세트, 노이타 스프링슈즈, 스킨위즈 일럭스고 EX-1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전자랜드 플레이오프 응원티셔츠.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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