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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키움-두산 경기에서 멋진 응원을 선보였다.
서현숙은 가수 고승형과 2년째 열애중이다. 고승형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1'에 출연해 '중랑천 박효신'으로 주목 받은 가수다. 4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를 발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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