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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젤리나가 세신 경험담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지난주에 이어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한 ‘나 한국 산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조윤희는 “안젤리나 씨는 벌써 한국 사람이 다 됐다. 찜질방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안젤리나는 “좋아한다. 친구들이랑도 엄청 많이 가봤다. 처음에 세신을 해봤는데 각질이 엄청 많이 나왔다. 피부가 엄청 부드럽게, 아기 피부처럼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우나는 무섭다고. 안젤리나는 “너무 뜨겁고 그래서 안 들어갔다. 무서웠다. 안에서 뭔가 소리가 ‘아 시원하다’ 이런 소리가 항상 나온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나 보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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