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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차승원이 10분 만에 수정과를 만들었다.
5일 밤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3일 차 스페인 영업의 날이 그려졌다.
이날 오픈 당번은 유해진이었다. 유해진이 손님들을 기다릴 동안 차승원과 배정남은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했다.
앞서 차승원은 수정과와 식혜를 하기로 밝혔던 터. 차승원은 수정과를 만들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계핏가루와 생강을 거름망에 넣고 끓인 다음 흑설탕을 넣는다. 그렇게 5분간 끓인 다음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간을 맞췄다.
차승원은 잣이 없기에 땅콩을 대신 넣어 완성했다. 배정남은 차승원의 수정과를 맛보고는 "간은 맞는다. 차갑게 해서 마시면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 = 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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