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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윤세아는 "까맣게 타들어간 잿빛이 희망의 빛이 되도록!! 힘을 보탭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세요…!! #강원도산불 #기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소통 #기부금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나도 하겠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천사네", "그저 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 뿐 아니라 김서형, 김우빈, 김소현, 2PM 이준호, 윤보라, 임시완, 싸이, 아이유, 윤지성, 심현섭, 송중기, 정일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등이 기부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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