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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미굴 구조의 집과 럭셔리 인테리어 아파트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박나래-보라는 지하철역 도보 2분인 초역세권 매물집을 둘러보았다.
장승배기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실제로 시간을 쟀을때 2분 12초만에 매물집에 도착했다.
이집은 부동산 옆에 있는 집으로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동행한 공인중개사는 매물집이 무료주차에 방이 세개라고 언급했다.
들어가자마다 첫번째 방이 나타났고, 박경은 방에 누워보는 등 남동생을 빙의하며 "남동생이 쓰기에 괜찮은 방"이라고 말했다.
천장에 있는 콘텐츠를 보고 박나래는 "막내는 핸드폰을 위에 매달고 충전해야겠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닫이 문을 열자 두번째 방이자 거실이 나왔다. 또한 박나래는 수납공간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로를 지나 화장실과 또다른 방이 나타났다. 통로에는 계단형 수납공간이 나왔고 세탁실과 깨끗한 화장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의뢰인이 원하던 에어컨이 설치된 마지막 방을 확인했다.
박나래는 "집구조가 개미굴 구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경은 "초초역세권인 이집이 전세 2억2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부평역에 위치한 두번째 매물을 보러 이동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인했고, 세사람은 초대형 신발장에 환호를 외쳤다.
최신식 옵션이 집 곳곳에 있는 방 세개짜리 집으로 장식장을 보고 박나래는 "장식장은 부의 상징이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깨끗한 화장실과 원터치로 일괄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를 소개했다.
럭셔리 느낌이 나는 주방과 냉장고가 2대가 들어가는 공간, 아일랜드 식탁을 본 박나래는 기쁨을 표했다.
쓰리룸, 화장실 2개, 최신식 시설 등을 갖춘 이 집은 전세 1억7천만원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번째 매물집은 역에서 도보 10분이며, 방이 총 4개라고 언급했다. 박나래는 "이곳은 넓은 거실과 채광이 좋으며 수납공간이 많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테라스에 위치한 정자와 개인 연못까지 있는 이곳은 전세 2억이라고 언급했다.
박나래팀은 두번째 매물인 부평역에 위치한 럭셔리 인테리어 아파트로 결정했다.
이날 의뢰인은 최종적으로 박나래팀이 소개한 부평역 역세권에 위치한 럭셔리 아파트를 선택했다.
[사진 = 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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