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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보조개는아니겠지? #피부과에서 #증명사진 #부시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48세의 나이로 보기에는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는 올해 초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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