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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인 작사가 김연지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편집에 푹 빠진 아내. 3분짜리 한편 편집하는데...8일걸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아내 김연지 옆에서 유상무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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