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소니:히스토리-메이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모습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의 선제골은 토트넘이 새 구장에서 기록한 역사적인 첫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치르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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