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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은 최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건물 300여채가 불에 탔다. 정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연예인들이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그간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국민MC'의 면모를 보여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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